✔️ 기본적인 영화평론 작성법과 논리 구조를 배워보는 영화평론 창작 과정입니다.
✔️ 매회 강사가 선정한 평론을 읽고, 이에 관해 치열하게 토론해 봅니다.
✔️ 매회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한 후, 각자 써온 글로 합평을 진행해, 최종적으로 공모전에 제출할 수 있는 긴 분량의 영화평론(장평)을 작성해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✔️ 8/28(강사 베네치아 영화제 취재) , 10/9(한글날)은 휴강입니다!
강의 소개
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시나요? 왜 그렇게 대답하셨나요?
『진지한 영화평론』는 자신의 영화 취향에 탄탄한 논리구조를 덧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영화평론 수업입니다. 소위 ‘명작’이라 불리는 영화들은 어떻게 ‘명작’ 타이틀을 얻었는지, 그 작품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열어놓고 토론해 봅니다. 쓰고자 하는 의지와 자신만의 시선만 있다면 준비는 끝났습니다.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마세요. 여러분의 번뜩이는 시선은 이미 멋진 평론이 될 자질을 갖췄으니까요.
영화평론을 진지하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
여러분이 영화 평론을 진지하게 써보기로 마음먹었다면, 이제는 펜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. 본 수업에서는 매 회 과제로 영화를 한 편 보고, 그 영화와 관련된 텍스트를 심도 있게 강독해보려 합니다. 물론 여러분이 직접 써온 글 역시 함께 합평하고, 발전시킬 예정입니다. 고전 영화부터, 최근 주목받는 작품까지 폭 넓게 다룹니다. 모든 과정이 끝난 뒤 여러분의 손에는 신춘문예와 공모전에 제출할 수 있는 긴 분량의 영화평론 한 편이 남게 됩니다. 함께 보고, 읽고, 쓰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봅시다.
강사의 한마디
여러분은 하고 많은 글쓰기 중에서도 ‘영화평론’에 대해 배우기로 결심하셨습니다. 대체 ‘영화평론’이란 뭘까요? 평론가 사이에서도 뚜렷한 정답이 있는 질문은 아닙니다. 하지만 결국 비평의 본질은 ‘평가’입니다. 『영화, 한 발짝 더』를 통해 여러분은 단순한 의미 해석을 넘어서 어떤 영화가 좋고 나쁜지 알아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._이병현 평론가
커리큘럼
*커리큘럼 내 수업 텍스트, 합평 순서 등 세부 사항은 매 기수,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.
회차 | 내용 |
1~2 | 비평 관련 이론, 몸풀기 강독과 합평 수업 |
3~6 | 강독 수업, 수강생 ‘단평’ 합평 |
7~10 | 강독 수업, 수강생 ‘장평’ 합평 |
01. 오리엔테이션: 비평이란 무엇인가?
아이스 브레이킹: 좋아하는 영화/감독/장르 – 떰즈업 & 다운
앞으로 우리가 볼 영화와 글은? 간략한 리스트 공개
방향성 설정: 평론가 vs 대중?
비평이란 무엇인가? ‘나의 시선’으로 보기
비평에 대한 방향성 정의
글 또한 역사의 검증을 거친다
강독 텍스트: 『비평철학』 발췌본, 「O양@거짓말.co.kr_이미지-섹슈얼리티 담론, 과잉과 결핍의 현주소」(유지나, 『여성영화산책』),
「조흡님의 'O양 비디오'관련 글을 비판하며」(SASAS, 『인물과 사상 21호』), 에이젠슈테인의 몽타주 관련 글
02. 에이젠슈테인의 <전함 포템킨>: 에이젠슈테인과 로저 에버트, 그리고 나
합평 맛보기: 「전함 포템킨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에이젠슈테인의 글, 로저 에버트의 <전함 포템킨> 리뷰(위대한 영화), 강사의 <파업> 분석 글
*수업 일러두기
수강생이 원할 경우 에이젠슈테인 영화에 대한 단평을 올릴 수 있으며, 관련하여 강사 코멘트를 진행합니다.
03. 존 포드의 <역마차>: 태그 갤러거, 하스미 시게히코 (feat. 허문영)
「역마차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태그 갤러거의 ‘역마차’ 분석 텍스트 및 영상(존 포드), 하스미 시게히코의 존 포드론(영화의 맨살)
참고 텍스트: 허문영의 존 포드 이야기(클릭)
*수업 일러두기 (3~6회차)
먼저 전문가의 글을 강독하며 영화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, 이후 수강생의 단평을 합평합니다. 단평 합평은 모든 수강생이 한 번씩 맡게 됩니다.
04. 오슨 웰즈의 <시민 케인>: 로라 멀비
「시민 케인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비평적 '사건'으로서의 '시민 케인' / 홍성남(오슨 웰스), 시민 케인(로라 멀비)
05. 히치콕의 <새>: 카밀 파글리아
「새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카밀 파글리아(새)
06. 마일스톤과 베르거의 <서부 전선 이상 없다>: 벤 케닉스버그 (feat. 앤드류 새리스)
「서부 전선 이상 없다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뉴욕타임스의 벤 케닉스버그 리뷰와 해당 리뷰에서 언급된 앤드류 새리스의 글에 대한 간략한 발췌
07. 박찬욱: 각종 공모전 수상작
박찬욱 작품 세계 소개
박찬욱 감독 작품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김영진의 ‘영화세상의 분화구에서’(아가씨 아카이브), 강사의 박찬욱 감독론 등
*수업 일러두기(7~10회차)
본격적인 장평 합평에 돌입합니다. 테마는 전반적인 박찬욱 감독론도 좋고, 박찬욱의 특정 영화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도 좋습니다. 혹은 장르론, 배우론도 무방하나 역시 대상은 박찬욱 영화로 한정됩니다.
08. 박찬욱: 각종 공모전 수상작
박찬욱 작품 세계 소개
박찬욱 감독 작품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강유정의 박찬욱/김기덕론,
김보년의 박찬욱론(클릭), 박예지의 박찬욱론(클릭) 등
09. 해외 영화 합평: 스필버그
최신 개봉 작품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미정
*수업 일러두기
해외 영화를 다룰 예정이며, 일본 혹은 미국 감독을 대상으로 할 예정입니다.
씨네 21, 필로, 기타 신문, 웹진 등에 실린 평론 중 강사와 수강생의 의견을 모아 선택합니다.
특별한 의견이 없다면 스필버그 감독 작품으로 진행합니다.
10. 독립 영화 합평 및 영화평론계의 근황
최신 개봉 작품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최신 화제작에 대한 평론을 다룰 예정으로 아직 미정(씨네21, 필로, 기타 신문, 잡지, 웹진, 블로그 등에 실린 평론 중 강사와 수강생의 의견을 모아 선택)
*수업 일러두기
국내 독립 영화를 다루려 하나, 여의치 않을 경우 해외 작품까지 포함한 ‘독립, 예술 영화’(소위 아트하우스, 영화제용 영화를 포함해) 전반을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.
또 국내 독립 영화를 다룬다고 해도, 확실한 화제작으로 최소한의 평론이 나온 작품만을 대상으로 삼으려 합니다. (2023~2024년 작품 대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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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평일 10-18시 / 점심시간 12-13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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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 소개 | 수강 후기 | 인터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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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 기본적인 영화평론 작성법과 논리 구조를 배워보는 영화평론 창작 과정입니다.
✔️ 매회 강사가 선정한 평론을 읽고, 이에 관해 치열하게 토론해 봅니다.
✔️ 매회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한 후, 각자 써온 글로 합평을 진행해, 최종적으로 공모전에 제출할 수 있는 긴 분량의 영화평론(장평)을 작성해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✔️ 8/28(강사 베네치아 영화제 취재) , 10/9(한글날)은 휴강입니다!
강의 소개
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시나요? 왜 그렇게 대답하셨나요?
『진지한 영화평론』는 자신의 영화 취향에 탄탄한 논리구조를 덧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영화평론 수업입니다. 소위 ‘명작’이라 불리는 영화들은 어떻게 ‘명작’ 타이틀을 얻었는지, 그 작품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열어놓고 토론해 봅니다. 쓰고자 하는 의지와 자신만의 시선만 있다면 준비는 끝났습니다.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마세요. 여러분의 번뜩이는 시선은 이미 멋진 평론이 될 자질을 갖췄으니까요.
영화평론을 진지하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
여러분이 영화 평론을 진지하게 써보기로 마음먹었다면, 이제는 펜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. 본 수업에서는 매 회 과제로 영화를 한 편 보고, 그 영화와 관련된 텍스트를 심도 있게 강독해보려 합니다. 물론 여러분이 직접 써온 글 역시 함께 합평하고, 발전시킬 예정입니다. 고전 영화부터, 최근 주목받는 작품까지 폭 넓게 다룹니다. 모든 과정이 끝난 뒤 여러분의 손에는 신춘문예와 공모전에 제출할 수 있는 긴 분량의 영화평론 한 편이 남게 됩니다. 함께 보고, 읽고, 쓰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봅시다.
강사의 한마디
여러분은 하고 많은 글쓰기 중에서도 ‘영화평론’에 대해 배우기로 결심하셨습니다. 대체 ‘영화평론’이란 뭘까요? 평론가 사이에서도 뚜렷한 정답이 있는 질문은 아닙니다. 하지만 결국 비평의 본질은 ‘평가’입니다. 『영화, 한 발짝 더』를 통해 여러분은 단순한 의미 해석을 넘어서 어떤 영화가 좋고 나쁜지 알아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._이병현 평론가
커리큘럼
*커리큘럼 내 수업 텍스트, 합평 순서 등 세부 사항은 매 기수,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.
회차 | 내용 |
1~2 | 비평 관련 이론, 몸풀기 강독과 합평 수업 |
3~6 | 강독 수업, 수강생 ‘단평’ 합평 |
7~10 | 강독 수업, 수강생 ‘장평’ 합평 |
01. 오리엔테이션: 비평이란 무엇인가?
아이스 브레이킹: 좋아하는 영화/감독/장르 – 떰즈업 & 다운
앞으로 우리가 볼 영화와 글은? 간략한 리스트 공개
방향성 설정: 평론가 vs 대중?
비평이란 무엇인가? ‘나의 시선’으로 보기
비평에 대한 방향성 정의
글 또한 역사의 검증을 거친다
강독 텍스트: 『비평철학』 발췌본, 「O양@거짓말.co.kr_이미지-섹슈얼리티 담론, 과잉과 결핍의 현주소」(유지나, 『여성영화산책』),
「조흡님의 'O양 비디오'관련 글을 비판하며」(SASAS, 『인물과 사상 21호』), 에이젠슈테인의 몽타주 관련 글
02. 에이젠슈테인의 <전함 포템킨>: 에이젠슈테인과 로저 에버트, 그리고 나
합평 맛보기: 「전함 포템킨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에이젠슈테인의 글, 로저 에버트의 <전함 포템킨> 리뷰(위대한 영화), 강사의 <파업> 분석 글
*수업 일러두기
수강생이 원할 경우 에이젠슈테인 영화에 대한 단평을 올릴 수 있으며, 관련하여 강사 코멘트를 진행합니다.
03. 존 포드의 <역마차>: 태그 갤러거, 하스미 시게히코 (feat. 허문영)
「역마차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태그 갤러거의 ‘역마차’ 분석 텍스트 및 영상(존 포드), 하스미 시게히코의 존 포드론(영화의 맨살)
참고 텍스트: 허문영의 존 포드 이야기(클릭)
*수업 일러두기 (3~6회차)
먼저 전문가의 글을 강독하며 영화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, 이후 수강생의 단평을 합평합니다. 단평 합평은 모든 수강생이 한 번씩 맡게 됩니다.
04. 오슨 웰즈의 <시민 케인>: 로라 멀비
「시민 케인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비평적 '사건'으로서의 '시민 케인' / 홍성남(오슨 웰스), 시민 케인(로라 멀비)
05. 히치콕의 <새>: 카밀 파글리아
「새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카밀 파글리아(새)
06. 마일스톤과 베르거의 <서부 전선 이상 없다>: 벤 케닉스버그 (feat. 앤드류 새리스)
「서부 전선 이상 없다」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뉴욕타임스의 벤 케닉스버그 리뷰와 해당 리뷰에서 언급된 앤드류 새리스의 글에 대한 간략한 발췌
07. 박찬욱: 각종 공모전 수상작
박찬욱 작품 세계 소개
박찬욱 감독 작품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김영진의 ‘영화세상의 분화구에서’(아가씨 아카이브), 강사의 박찬욱 감독론 등
*수업 일러두기(7~10회차)
본격적인 장평 합평에 돌입합니다. 테마는 전반적인 박찬욱 감독론도 좋고, 박찬욱의 특정 영화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도 좋습니다. 혹은 장르론, 배우론도 무방하나 역시 대상은 박찬욱 영화로 한정됩니다.
08. 박찬욱: 각종 공모전 수상작
박찬욱 작품 세계 소개
박찬욱 감독 작품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강유정의 박찬욱/김기덕론,
김보년의 박찬욱론(클릭), 박예지의 박찬욱론(클릭) 등
09. 해외 영화 합평: 스필버그
최신 개봉 작품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미정
*수업 일러두기
해외 영화를 다룰 예정이며, 일본 혹은 미국 감독을 대상으로 할 예정입니다.
씨네 21, 필로, 기타 신문, 웹진 등에 실린 평론 중 강사와 수강생의 의견을 모아 선택합니다.
특별한 의견이 없다면 스필버그 감독 작품으로 진행합니다.
10. 독립 영화 합평 및 영화평론계의 근황
최신 개봉 작품 평론 합평 및 토론
강독 텍스트: 최신 화제작에 대한 평론을 다룰 예정으로 아직 미정(씨네21, 필로, 기타 신문, 잡지, 웹진, 블로그 등에 실린 평론 중 강사와 수강생의 의견을 모아 선택)
*수업 일러두기
국내 독립 영화를 다루려 하나, 여의치 않을 경우 해외 작품까지 포함한 ‘독립, 예술 영화’(소위 아트하우스, 영화제용 영화를 포함해) 전반을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.
또 국내 독립 영화를 다룬다고 해도, 확실한 화제작으로 최소한의 평론이 나온 작품만을 대상으로 삼으려 합니다. (2023~2024년 작품 대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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