슬릿스코프는 2018년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연출가인 김제민, 인공지능 연구자인 김근형이 결성한 미디어 아트 그룹이다. 슬릿스코프라는 이름은 양자역학에서의 기본 개념인 파동-입자 이중성의 시초가 된 이중 슬릿 실험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이중성을 들여다본다는 의미로 붙여졌다. 슬릿스코프는 2018년을 시작으로 사진에 대한 예술적 평가와 질문을 주고받는 인공지능 <아이 퀘스천(I Question)>, 안무를 만드는 인공지능 <마디(MADI)>, 공간을 구축하는 인공지능<루덴스토피아(Ludenstopia)>, 시를 쓰는 인공지능<시아(SIA)>를 개발하고 인공지능과 공동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체, 인간과 인공지능 작가 사이 융합의 경계에서 발생하는 미학적 경험을 탐색해 왔다. 우란문화재단, 국립아시아문화전당, 대만 C-LAB, LA Culture Hub, 삼성코엑스 아티움미디어, 국립현대무용단 등 다수의 전시와 퍼포먼스를 발표한 바 있다.
슬릿스코프는 2018년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연출가인 김제민, 인공지능 연구자인 김근형이 결성한 미디어 아트 그룹이다. 슬릿스코프라는 이름은 양자역학에서의 기본 개념인 파동-입자 이중성의 시초가 된 이중 슬릿 실험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이중성을 들여다본다는 의미로 붙여졌다. 슬릿스코프는 2018년을 시작으로 사진에 대한 예술적 평가와 질문을 주고받는 인공지능 <아이 퀘스천(I Question)>, 안무를 만드는 인공지능 <마디(MADI)>, 공간을 구축하는 인공지능<루덴스토피아(Ludenstopia)>, 시를 쓰는 인공지능<시아(SIA)>를 개발하고 인공지능과 공동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체, 인간과 인공지능 작가 사이 융합의 경계에서 발생하는 미학적 경험을 탐색해 왔다. 우란문화재단, 국립아시아문화전당, 대만 C-LAB, LA Culture Hub, 삼성코엑스 아티움미디어, 국립현대무용단 등 다수의 전시와 퍼포먼스를 발표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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