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화·판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문화예술기관에서 근무했다. 행정 언어와 예술 현장의 간극을 몸소 체험하고, 이를 통역할 수 있는 매개자의 필요를 느껴 2020년, 시각예술 창작자들과 협업할 수 있는 창구로 바인드 아트랩(baind artlab)을 설립했다. 전시, 아트마켓, 세미나, 워크숍 등 여러가지 형태로 창작의 ‘과정’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해왔다. 여전히 어려운 예술계에서 쉽고 명료하게 쓰고 말하기를 꾸준히 시도하며 동등하게 관계 맺는 방식을 실험하고 있다.
황바롬 | 문화예술기획자
바인드 아트랩 대표 / 現 광명문화재단 비상임 이사(2023~)
회화·판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문화예술기관에서 근무했다. 행정 언어와 예술 현장의 간극을 몸소 체험하고, 이를 통역할 수 있는 매개자의 필요를 느껴 2020년, 시각예술 창작자들과 협업할 수 있는 창구로 바인드 아트랩(baind artlab)을 설립했다. 전시, 아트마켓, 세미나, 워크숍 등 여러가지 형태로 창작의 ‘과정’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해왔다. 여전히 어려운 예술계에서 쉽고 명료하게 쓰고 말하기를 꾸준히 시도하며 동등하게 관계 맺는 방식을 실험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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