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은 할머니, 할아버지의 사과 농장에 가는 날이에요. 아기토끼는 콧노래를 부르며 사과 농장 식구들한테 줄 선물을 준비합니다. ‘이제 하룻밤만 자면 돼’ 하면서 잔뜩 설레던 아기토끼는 갑자기 걱정에 휩싸입니다. ‘그런데 만약에 내일 비가 오면 어쩌지?’라는 생각에 빠져들고, 비 때문에 농장에 못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. 걱정을 잔뜩 품은 채 잠자리에 드는 아기토끼를 보며 어린이들은 같은 마음으로 빌게 되지요. ‘내일 절대로 비가 오면 안 돼!’ 하고요.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. 이 책을 보는 어른들 또한 어린 시절 소풍 전날을 떠올리며 아이와 같은 감성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. 너무나 기다려온 소풍 날, 비 때문에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뿍 담긴 그림책입니다. (출판사 서평 발췌)
김지현 작가님의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, 앞으로의 작품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! ➿🐰
#. 해당 그림책은 KT&G 상상마당 아카데미 <볼로냐 그림책 워크숍> 10기 졸업 작가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.
<볼로냐 그림책 워크숍> 10기 졸업 작가 출간 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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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볼로냐 그림책 워크숍> 10기 김민우 작가님의 출간 소식!
상상마당이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! 🧡
🪄<볼로냐 그림책 워크숍> 10기 김지현 작가님의 책이 출간되었어요! 🖼️
김지현, 『비가 오면 어쩌지?』, 노란돼지, 2024
내일은 할머니, 할아버지의 사과 농장에 가는 날이에요. 아기토끼는 콧노래를 부르며 사과 농장 식구들한테 줄 선물을 준비합니다. ‘이제 하룻밤만 자면 돼’ 하면서 잔뜩 설레던 아기토끼는 갑자기 걱정에 휩싸입니다. ‘그런데 만약에 내일 비가 오면 어쩌지?’라는 생각에 빠져들고, 비 때문에 농장에 못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.
걱정을 잔뜩 품은 채 잠자리에 드는 아기토끼를 보며 어린이들은 같은 마음으로 빌게 되지요. ‘내일 절대로 비가 오면 안 돼!’ 하고요.
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. 이 책을 보는 어른들 또한 어린 시절 소풍 전날을 떠올리며 아이와 같은 감성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. 너무나 기다려온 소풍 날, 비 때문에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뿍 담긴 그림책입니다.
(출판사 서평 발췌)
김지현 작가님의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, 앞으로의 작품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! ➿🐰
#. 해당 그림책은 KT&G 상상마당 아카데미 <볼로냐 그림책 워크숍> 10기 졸업 작가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.
#. 출처 : 인스타그램 @j_jeehyun